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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남 일 아니다" 급발진 논란에 주목받는 '페달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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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급발진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이후, 페달 블랙박스를 찾는 운전자가 늘고 있습니다. 혹시 내가 급발진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에 일단 페달 옆 카메라를 설치해 두겠다는 겁니다.

이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차가 멈춘 직후 역주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습니다.

어제 중앙의료원에 돌진한 기사가 처음 꺼낸 단어도 '급발진'이었습니다.

지난 5년, 급발진 사고 주장 신고는 400건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