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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4만원짜리 물건을 98만원에 판매…노인들 울린 떴다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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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짜리 물건을 98만원에 판매…노인들 울린 떴다방 적발

[앵커]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시중보다 25배 이상 비싸게 판 이른바 '떴다방'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공짜 생필품을 미끼로 노인들을 꼬드겼는데요.

60대 이상 여성만을 노렸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남성들이 할머니들 사이를 다니며 건강기능식품을 팔기 시작합니다.

마이크를 잡은 남성이 화려한 언변을 늘어놓자 할머니들이 손뼉을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