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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필리버스터 종료 두고 '충돌'...與 "국회의장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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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초반부터 여야가 무제한 토론으로 극한 대치를 빚었습니다.

국회의장이 토론을 종결하려 하자 여당은 의장의 진행 방식을 문제 삼으며 단체로 항의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제한 토론이 24시간 30분째 진행될 무렵, 우원식 국회의장은 토론 종결을 위한 표결을 선언했습니다.

"곽규택 의원, 토론을 중지하겠습니다. 마이크 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