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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4년 반 만에 떠나는 싱하이밍 "한중관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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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 만에 떠나는 싱하이밍 "한중관계 위해 노력"

[앵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4년 반의 한국 근무를 마치면서 외교부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6월 이른바 '베팅 발언'에 이어 최근 화성 화재 참사현장에서 훈수 논란을 빚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싱 대사의 마지막 인사를 최지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이임인사를 하러 외교부 청사에 들어선 싱 대사. 옅은 미소를 띠며 취재진에 짧게 손만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