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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테무 낳은 中 '핀둬둬'...초저가 공략 가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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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이나 커머스의 대표 주자 '테무'를 낳은 건 '핀둬둬'라는 이름의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초저가'를 무기로 알리바바를 제치고 중국 시장을 제패한 뒤, 매섭게 해외로 확장 중인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알리바바와 징둥닷컴이 양분하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핀둬둬가 등장한 건 지난 2015년입니다.

5년 만에 사용자 수 7억8천만 명을 돌파해 두 업체를 제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