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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90분 아닌 3년 반을 봐달라"‥바이든 사퇴론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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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 TV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중도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데요.

'토론회 90분이 아닌 지난 3년 반을 봐달라'며 여론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 나흘간의 연휴가 중대 기로가 될 전망입니다.

뉴욕에서 임경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독립기념일인 오늘 바이든 대통령은 사전 녹음한 라디오 인터뷰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90분 동안 진행됐던 TV 토론에서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인정하면서, 토론이 아닌 지난 성과를 봐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