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잠수함 킬러' 초계기 포세이돈 6대 공개...내년 전력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리 군이 북한 잠수함을 잡는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P-8A 6대를 공개했습니다.

해군은 어제(4) 오전 경북 포항 해군항공사령부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세이돈 인수식을 진행했습니다.

포세이돈은 현존하는 최신예 해상초계기이며, 대잠수함전, 대수상함전, 해상정찰·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해상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는 공대함 유도탄과 잠수함을 타격할 수 있는 어뢰, 음향탐지부표 120여 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