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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럴 거면 왜 보자고"...성범죄 누명 남성의 경찰서 조사 후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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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화장실을 다녀왔다가 성범죄자로 몰렸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 A씨가 무고죄 피해자로 그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사과하겠다던 경찰의 태도가 실망스러웠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변호사와 함께 동탄서에 방문해 조사를 받았다"며 "강제추행 혐의로 피의자가 됐던 전과 반대로 이번에는 무고죄 피해자로서 조사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