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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특검법 강행에 개원식 무산…한동훈, 김여사 문자 무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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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 강행에 개원식 무산…한동훈, 김여사 문자 무시 논란

[앵커]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 후폭풍이 거셉니다.

사실상 야당 단독으로 법안이 통과되자 정국이 급랭하면서 오늘(5일) 예정돼있던 22대 국회 개원식도 무산됐습니다.

국회 연결해 아침 상황 알아보습니다.

윤솔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오늘 오전, 여야는 개원식 참석 대신 서로를 향한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