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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홍준표 "폐기처분된 사람" 저격한 김재원 "홍 시장도 용도 오래 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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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연일 저격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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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외부의 이상한 얼치기 데리고 와서 당을 망치고 또 나가고 그러지 말고 당내에서 스스로 강해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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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한 전 위원장을 향한 '질투'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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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홍준표 시장 입장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이 얼마나 밉겠습니까? 원래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서 2위를 했는데,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 나면 내 차례인데. 갑자기 앞에 자신이 봤을 때 어린애가 저 앞에 있으니까 얼마나 밉겠어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되고 난 다음에 내가 1등이 돼야 되는데 갑자기 저 앞에 주자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만든 것은 한동훈이다 생각하니까 지금 뿔이 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