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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100㎜ 폭우 온다더니 '찔끔'…빗나간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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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폭우 온다더니 '찔끔'…빗나간 날씨 예보

[앵커]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밤사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장맛비 예보가 왜 빗나갔는지, 기상청 예보에 문제점은 없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출근길 폭우가 쏟아질 것이란 예보에 단단히 준비하고 나온 시민들.

하지만 하늘은 점점 개고, 손에 든 우산은 거추장스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