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오후 4시 40분쯤 이 전 대표를 해치러 가겠다고 말하며 은평구의 한 지구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정당과 연관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석방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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