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전지산업 관련 공장 132곳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충북 지역에는 경기 화성 화재 참사 공장과 같은 일차전지 생산업체는 없고, 다량의 물로 화재 진화가 가능한 이차전지 생산업체만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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