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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푸바오 잘 있었니?" 3개월 만에 다시 만난 푸바오와 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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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지난 4월)

이제 할아버지는 갈 거야. 그런데 걱정하지 마. 여기에 할아버지 못지않게 훌륭한 사육사들도 많고 수의사분들도 많이 있으니까 우리 푸바오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거고 그리고 검역이 끝나고 나면 할아버지가 꼭 너를 보러 올 거야. 그때 할아버지 못 알아주면 조금 서운할 수 있겠지만 만약에 그렇다 하더라도 네가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