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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손 감독, 체벌 없었다" VS "폭력이 핵심 요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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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SON아카데미의 손웅정 감독과 코치들이 사흘 전 검찰의 첫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카데미 학부모들이 어제, "단 한 번도 체벌은 없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입장문에서 "아이들이 땀 흘리던 삶의 터전이 이번 일로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며 "단 하루라도 감독님을 겪어봤다면, 학대를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