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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민주주의 파괴 시도"...이재명 습격범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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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부산 가덕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60대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민주주의와 선거제도를 파괴하려는 시도라며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가덕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60대 김 모 씨.

범행은 지난해 4월부터 치밀하게 준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