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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정치ON] 김여사 문자 '무시' 파장...한동훈 "왜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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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여상원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야당 단독 '채 해병 특검' 법안 처리에 대정부 질문 무산, 여기에 전례를 찾기 힘든 개원식 연기까지. 22대 국회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무시했단 의혹이 제기돼 정치권이 뜨거운데요. 오늘의 <정치 ON> 여상원 변호사,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함께 날카롭게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주제어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화면 주시죠. 읽씹. 읽고 답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읽씹. 한동훈 후보를 둘러싼 문자 읽씹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사실 문자를 읽고 답을 안 하는 것은, 답 안 것 자체가 메시지가 될 때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