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영국 총선 노동당 압승‥14년 만에 정권 교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프랑스에 이어, 영국에서도 집권당이 정치적 승부수로 던진 '조기 총선'이 의도와는 다르게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어젯밤 진행된 영국 하원 총선거, 집권 보수당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패배를 인정했고, 노동당은 14년 만에 집권하게 됐습니다.

국제부 장유진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영국 조기 총선에서 제1야당인 노동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