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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영상] "내가 넓은 방 쓸 거야!" 의원실 배정 얘기하다가 술판 난동 부린 안양시의회 국힘 의원들…시민들은 "당장 사퇴하세요!" 의원직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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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술판 난동을 부린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지난 1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한 식당에서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A 의원(재선)과 같은 당 동료 의원들이 함께 식사하며, 후반기 의회를 앞두고 의원실 배정 얘기가 오갔는데요. 1층의 넓은 방을 5명 의원이 희망하면서 언쟁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등이 격화하자 A 의원은 동료 의원에게 폭언을 하고, 식당 집기를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