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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쓰러지고 뽑히고' 강풍 피해 속출…주말에도 '매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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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기도 했는데, 주말에도 강풍이 부는 곳이 많다고 하니 보도 보시고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언뜻 비추는 불빛에 보이는 건 나뭇잎입니다.

강한 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며, 아래 있던 차 앞유리창을 덮쳤습니다.

[이성재/피해 차주 : 유리도 파손되고 했으니까 지붕도 찌그러지고 그래서 정비공장에 차 맡기고 지금 막 들어오면서 속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