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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與 주자들 "인간적 예의 아냐, 판단미숙" 일제히 공세…'윤·한 갈등'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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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를 놓고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일제히 한동훈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답하지 않은건 인간적 예의가 아니고, 당시 김 여사의 사과를 이끌어내지 못해 총선에서 졌다고 공세를 펼친 겁니다. 한 후보는 1월에 받은 메시지가 왜 지금 공개되는건지 의아하다며 전당대회에 누군가 개입하려는게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채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쟁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에 답을 하지 않았다는 부분을 집중 부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