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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올특위, 의대생·전공의 공개참관 허용..."밀실협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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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내일 오후 열리는 3차 회의부터 의대생과 전공의의 공개 참관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올특위가 독단적 밀실 협상을 위한 협의체가 아니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고, 젊은 의사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참관하는 의대생과 전공의의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될 것이라며, 참석자는 해당 직역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고 의결권 역시 주어지지 않으며 참관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