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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반발 고조…'탄핵 소추' 검사, 이성윤 등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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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검사 탄핵안을 발의한 걸 두고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5일)도 직권남용이자 명예훼손이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실제 탄핵 대상이 된 검사는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의원을 직접 고소했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사흘 전 기자회견에 이어 출근길 또다시 공개 발언에 나선 이원석 검찰총장은 "민주당의 검사 탄핵 시도는 오직 한 사람을 지키려고 하는 방탄 탄핵이자, 위법 탄핵"이라고 거듭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