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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폐기물 처리 공장 불…폐리튬전지 등 불타,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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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해 폐기물 처리 공장 화재
(김해=연합뉴스) 6일 오전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폐기물 수집·처리 공장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폐리튬전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24.7.6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


(김해=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일 오전 0시 7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폐기물 수집·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천장 570㎡와 폐리튬전지 250㎏이 타 소방서 추산 4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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