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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허웅 전 여친 "낙태 한두 번 겪니?"…반전 녹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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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허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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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B씨가 "내가 포기하면 편하더라. 뭐 한두 번 겪냐"고 위로하자 A씨는 "그래, 나도 익숙해질만 한데 그치?"라고 말하며 녹취록은 끝났다.

B씨는 A씨에 대해 "허웅을 만나기 전에도 낙태(임신 중절 수술)를 한 적이 있다"며 "제가 그래서 얘(A씨)한테 너 진짜 '요술자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임신이 왜 이렇게 쉽게 되냐고 했었다"고 했다.

한편 허웅은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양측은 A씨가 과거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것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허웅은 아이를 책임질 의사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A씨는 허웅의 강요로 중절 수술이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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