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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벌써 몇번째야” 고현정 ‘신발 사진’ 떳다 하면 170만원짜리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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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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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씨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그가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고현정 신발이 주목받고 있다. 고현정은 지인과의 만남 등 편안한 자리에서 ‘애정템’으로 보이는 신발을 여러 번 착용했는데, 디자인이 비슷해 SNS상에서 ‘소나무 취향’이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이 신발은 프라다의 모놀리스 브러시드 가죽 레이스업 슈즈로, 고현정은 국내엔 입고되지 않은 프라다 로고가 없는 버전을 신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290달러(약 178만원)로, 국내에서 동일한 디자인의 로고가 있는 신발은 172만원이다.

고현정은 캡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이 신발로 멋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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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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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서전트 20mm 뮬 블랙을 착용한 모습 역시 다수 등장했다. 로퍼 뒤쪽을 대강 커팅한 듯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신발로, 가격은 112만5000원이다. 이 제품은 남성용으로 한국 사이즈 약 245mm부터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 등장한 신발은 알렉산더 맥퀸 트레드 더비 블랙으로, 운동화와 구두를 더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신발이다. 국내 가격은 106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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