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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후난성 웨양시 화룽현에서 후난성 당국이 무너진 둥팅호 제방의 긴급 복구 공사를 하고 있다. 최근 해당 지역은 폭우가 이어지며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호의 제방 약 220m가 무너져 내렸다. 이로 인해 인근 화룽현 7개 촌이 완전히 물에 잠겼다. 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만 t의 모래와 돌을 실어 날랐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양=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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