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선양비기공업집단(瀋陽飛機工業集団)은 지난 6월 말께 공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젠(殲)31B에 대한 동영상에 "육상 기지에서 해상 기지로"라는 자막을 깔았다.
중국 3호 항공모함 푸젠함 |
이에 일본 당국자들은 "항공모함 탑재를 상정한 전투기"라는 분석을 내놨다.
현재 중국 군이 운용하는 항모 탑재용 전투기는 4세대 J-15다.
닛케이는 "개발 중인 항모 탑재 전투기는 스텔스 성능을 갖춰 탐지가 어렵고 무인기 등과 연동하는 고도의 네트워크 전투 능력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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