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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넥슨게임즈,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흥행에 주가 12%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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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넥슨게임즈,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사진=넥슨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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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주가가 급등 중이다.

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2.94% 오른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신작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적인 출시로 인해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모양새다.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첫날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후 현재도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후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23만9000명(4일)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공상 과학(SF) 루트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이 중요한 RPG(역할 수행 게임) 요소와 총기를 이용한 전투를 즐기는 슈팅 게임 요소가 결합된 형태다.

이러한 독특한 게임 플레이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신작 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주가 동향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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