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왼쪽)와 용준형. 자료사진·블랙메이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YTN은 8일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서 YTN은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SNS에 손을 맞잡고 걷는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현아), 비스트(용준형) 멤버로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