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구호 캠페인 |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구호 캠페인'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100일간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이벤트다.
안전구호 챌린지와 포스터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관리원은 임직원 및 일반 국민 대상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우수 영상과 포스터에 총 88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작품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공식 누리집(http://safe10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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