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케이쇼 (사진=SSG 랜더스) |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대체 선수로 시라카와 게이쇼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현재 국내에서 테스트 중인 요키시 대신 지난 3일 웨이버 공시된 시라카와를 선택하고 KBO에 영입 신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시라카와는 SSG의 일시대체 외국인 선수로 5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했다.
한편 두산은 앞서 라울 알칸타라를 방출하고 조던 발라조빅을 영입했다. 발라조빅은 오늘 입국해 후반기 선발 등판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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