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실업률을 포함해, 고용 시장 냉각을 가리키는 지표들이 발표돼, 기준금리를 인하할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6월 미국 실업률은 4.1%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였던 4.0%를 상회하고,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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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기자(si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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