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유명 쇼핑몰 푸드코트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밥알이 조금 남아있는 밥그릇 안에 어른 손톱만 한 크기의 벌레가 보입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남동생이 혼자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글을 시작했는데요.
벌레를 본 동생은 주인에게 벌레가 나온 사실을 알렸고요.
주인이 죄송하다고 사과해서 그 자리에선 그냥 나왔지만, 계속 속이 안 좋다고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글쓴이가 화가 나서 식당 사장에게 전화를 했는데요.
글쓴이는 "사장님 말씀으로는 식당에선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하는 데 정말 그게 맞느냐"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벌레가 매장에 들어올 수는 있지만, 음식에서 나오는 건 문제", "업주의 대처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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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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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이 조금 남아있는 밥그릇 안에 어른 손톱만 한 크기의 벌레가 보입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남동생이 혼자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글을 시작했는데요.
벌레를 본 동생은 주인에게 벌레가 나온 사실을 알렸고요.
주인이 죄송하다고 사과해서 그 자리에선 그냥 나왔지만, 계속 속이 안 좋다고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본 글쓴이가 화가 나서 식당 사장에게 전화를 했는데요.
사장은 죄송하다면서도 "방역업체를 써도 바퀴벌레가 많아 어쩔 수 없다, 본인도 다른 식당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냥 넘어가 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사장님 말씀으로는 식당에선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하는 데 정말 그게 맞느냐"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벌레가 매장에 들어올 수는 있지만, 음식에서 나오는 건 문제", "업주의 대처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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