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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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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강하고 많은 장맛비 계속…안전사고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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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장맛비에 세차게 흐르는 광주천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광주지역에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광주천 징검다리가 세차게 흐르는 물에 잠겨 있다. 2024.7.8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수요일인 10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 비는 10일 밤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11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9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강원 남부 동해안,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30∼80㎜(많은 곳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의 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권, 대구·경북, 경남 서부 120㎜ 이상)다.

서해5도·울릉도·독도는 10∼40㎜, 강원 중·북부 동해안·제주도(11일까지)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3.5m, 서해 1.0∼3.5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다음은 1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30) <90, 8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9) <90, 7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2∼28) <90, 6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9) <80, 6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2∼26) <80, 6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9) <100, 6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3∼28) <90, 6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3∼27) <90, 6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4∼28) <9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3∼28) <90, 6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1) <80, 80>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4∼27) <60, 6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30) <80, 8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5∼29) <60, 60>

▲ 제주 : [흐림, 흐리고 비] (26∼29) <30, 80>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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