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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류재혁 남대문경찰서 서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시청역 인도 차량돌진 사고 관련 브리핑을 마친 뒤 단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류 서장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부상 피해자 5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피의자에 대해선 지난 4일 병원에 방문해 1차 조사를 마친 상태로 피의자의 건강 상태, 증거물 조사 내용 등을 고려해 추가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2024.7.9/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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