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천안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기계에 끼여 60대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8일) 오후 5시쯤 충남 천안시 직산읍의 한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숨진 60대 A 씨는 종이 상자 인쇄 기계를 청소하던 중 몸이 말려 들어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