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참석자들이 위촉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금산경찰서 제공)/ 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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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8일 2층 소담마루에서 범죄피해자 2차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위촉식 및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장기적인 보호를 위해 보호시설‧여성쉼터 장기입소 기초생활수급 및 자립지원금 지원, 심리치료상담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피해자들이 조속히 피해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지자체, 보건소, 상담소, 전문기관, 협력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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