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 631번지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금일 오전 7시 52분경, 해당 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적으로 주민들에게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창문을 닫고 우회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관련 당국은 현장을 긴급 조사 중이며, 유해화학물질의 정확한 종류와 누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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