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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아리셀에 대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의 아리셀 등 3곳에 대해 인력 22명을 동원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1차 압수수색을 진행해 압수물을 확보하고 이를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경찰은 아리셀 관계자 6명을 입건하고 참고인 69명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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