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제2돌핀 의장안벽 준공식. [사진=전남도] 2024.07.10 ej7648@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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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서남권 조선업 재도약을 위해 HD현대삼호에서 LNG운반선 건조에 필수적인 제2돌핀 의장안벽을 준공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영암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전남도, 목포시, 영암군 주요 인사들과 HD현대 그룹 경영진이 참석했다.
제2돌핀 의장안벽은 1천102억 원이 투입된 시설로, 연간 최대 6척의 친환경 LNG운반선 건조가 추가로 가능해졌다.
이번 안벽 준공은 HD현대삼호의 친환경 경쟁력 강화와 서남권 조선산업의 슈퍼사이클 진입을 의미한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제2돌핀 안벽은 서남권 조선업의 랜드마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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