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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대덕구청서 60대 극단적 선택…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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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죄 혐의점 없다고 판단

뉴시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덕구청 건물과 정문 사이에서 60대가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4분께 대전 대덕구청 청사 건물과 주차장 정문 사이에서 60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 A씨를 시신을 수습했다. 현장에 A씨가 남긴 유서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변사 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이유를 확인할 것이며 과거 전과 등은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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