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본격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0일) 경남 사천시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 개발센터에서 KF-21 양산 착수회의를 개최했습니다.
KF-21 제작사인 KAI는 양산 1호기 조립 시작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국내 개발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회의 참석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방사청은 2032년까지 KF-21 120대를 공군에 납품할 예정으로, 오늘 조립이 시작된 1호기는 2026년 말 공군에 인도됩니다.
이은정 기자(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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