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익산에 MT 온 20대 대학생 폭우 속 실종… 경찰·소방 수색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전북경찰청 전경/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20대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6분께 "익산에 놀러 왔는데 학생 1명이 안 보인다. 술을 마시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된 A 씨(20대)는 함께 대학교 MT를 온 친구들과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익산엔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A 씨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