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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탈주'가 관람객들이 환호한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이제훈 분)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다양한 요소로 호평을 받고 있는 '탈주'가 관람 유형별 만족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첫 번째 만족 포인트는 돌비 애트모스 포맷 상영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실감나는 사운드.
오감을 만족시키는 돌비 애트모스만의 음향 기술은 관객들에게 격렬하고 긴박한 '탈주'의 추격 액션을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든다.
돌비 시네마 및 돌비 애트모스관을 통해 관람한 관객들은 “돌비로 보니까 더 미쳤네", "아찔한 행동들 압박감 장난아니다", "음악이 주는 긴장감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탈주를 향해 내달리는 질주" 등 영화의 몰입도를 더해주는 생동감 있는 '탈주'만의 박진감 넘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극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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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만족 포인트는 혼자 또는 함께 온 관객들과 전 세대의 마음을 건드리는 공감 메시지다.
관객들은 실패할지라도 도전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을 내던지며 탈주하는 규남(이제훈)을 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영화가 끝나고 영화에 대해서 친구랑 나눌 이야기 거리가 있는 영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긴장감! 몰입도 최고!”라며 혼자 또는 친구와 관람해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탈주'가 주는 여운과 위로의 메시지에 열광했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 권하고픈 영화”, “얼마 남지 않은 삶이라도 내 앞길 내가 정하는 주도적 삶을 살자”, “청년들 힘내라고 만든 영화같네요 " 등의 찬사와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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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만족 포인트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딱 맞는 '탈주'의 장르적 재미, 긴박하게 펼쳐지는 시원한 추격 액션에 대한 높은 만족도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추격 액션을 섬세하고도 과감하게 연기한 이제훈과 구교환의 열연에도 극찬을 전하고 있다.
“속도감 있고 영상미도 좋은 여름에 보기 속 펑 뚫리는 영화”, “전체적으로 굵고 짧은 재밌는 영화”, “총격전과 이제훈 배우와 구교환 배우 간의 치열하고 긴장감있는 추격신 그리고 연기 케미” 등 시원하게 몰아치는 추격 액션에 더해진 배우들의 호연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탈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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