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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으로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제도 활용, 우수사례 및 시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앞으로도 관행적 업무와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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