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오늘(11일) 정오쯤 대전시 송강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혔는데, 범행 후 119에 자신이 직접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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