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오늘 심의를 마친 뒤 간담회에서, 마지막 노사 안이 굉장히 좁혀졌음에도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던 점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결정 시스템으로는 합리적, 생산적 논의가 진전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지 않으냐는 게 기본적 생각이며, 제도 개편에 대한 심층 논의와 후속조치가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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