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가 말한 것은 매일 아침 7시에 시작해 자정에 마치는 대신, 하루의 속도를 조금 더 조절하는 게 현명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령인 만큼 대통령 직무 수행이 어렵다는 의문에 선을 그었으나, 사실상 체력에 무리가 있음도 인정한 셈이다.
그는 "9시에 모금활동을 시작하는 대신 8시에 시작하면 10시면 다들 집에 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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