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금전 문제로 다툰 불법체류 베트남 국적 2명 영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광주 광산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조리기구를 휘두르며 싸움을 벌인 베트남 국적 남성 2명을 각각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전날 오후 6시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주택에서 프라이팬을 상대방에게 휘두르거나 부엌칼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직장동료 사이로 함께 거주하는 이들은 돈 문제 때문에 다투다가 몸싸움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이들의 국내 체류 비자가 만료된 사실을 확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